오늘은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에서 제 2회 경남 장애인 근로자 가요제에 참가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열심히 노래교실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우리 조은학생들~ "이별"을 부른 박완선 학생,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른 박숙자 학생, "삼다도 소식"을 부른 이민재 학생 모두모두 너무 잘 불러주셨어요♡ 우리 학생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열심히 응원하고 같이 어울려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번 가요제에서 조은학교는 상을 3개나 타는 큰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상으로 플랜카드까지 만들어 열심히 응원을 한 우리 조은학교 학생들에게 응원상이 주어졌네요. 두번째 상은 최다참가상으로 가요제에 최다출전을 하게되어 받게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은상!! 조은학교 1반 박숙자 학생께서 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