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날입니다. 조은학교 학생들은 물론 가정에서 자녀들이 축하를 해주시겠지만 저희 조은학교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약소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어버이날은 저희 선생님들이 직접 카네이션으로 코사지를 만들어 달아드렸습니다. 다같이 "어머니의 마음" 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잠시나마 부모님을 생각해보고 좋은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다시 한번 우리학생들 어버이날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어버이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