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프로그램/2023년 프로그램 121

< 마술 레크레이션 > 숫자로 풀어보는 생각 주머니

흥겹게 신나는 노래로 몸을 푼 후 , 오늘은 숫자로 풀어보는 마술에 대해 배웠어요. 마술사가 학생이 생각한 숫자를 맞출 때 마다 신기하고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배우고 싶어 요리조리 강사님의 손짓에 집중하기도 했답니다^^ 풍선을 이용한 마술을 하면서 풍선을 터트리지 않고 한번에 두 조각으로 끊어버리는 비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면서 그 원리에 신기해 웃기도 했답니다. 마술 하나로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 보는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 목공예 > 자작 나무 옷걸이 만들기 (2반)

목공예 시간에 자작나무의 질감을 느껴보고 강사님의 '스텐실 기법'에 대해 배웠어요~~ 순서에 따라 사포질을 하고 아크릴 물감을 바르고 원하는 스텐실 그림위에 스텐실 붓을 사용하여 톡톡 두드려 가며 그림을 완성해 보았어요~~~ 물감을 말려야 하는 시간이 있어 인내를 요하기도 하는 스텐실 기법이었어요~~

< 노래 교실 > 서로 간의 칭찬 해 주기

노래 교실 수업에 앞서 학생들 간의 칭찬 릴레이를 펼쳤어요. 나에게 어떤 말을 할까 기대도 하고 '퍼뜩 생각이 나질 않는다' 하며 상대를 칭찬하는 모습에서 서로가 웃고 기분 좋아 했답니다. 비내리는 날 조용한 부모님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노래 솜씨가 이어지고, 경연대회를 앞둔 2반 대표 들의 지정곡을 들으면서 감탄도 하고 때로는 학생이 학생에게 노래를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해 주는 훈훈한 시간이었답니다.

< 토탈공예 > 검정 고무신 다육 식물 심기

지난 시간 검정 고무신에 이쁘게 아크릴 물감으로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 말린 후, 오늘은 그 검정 고무신에 여러가지 다육이 심기를 해 보았어요. 물감이 잘 말랐는지 손으로 만져 보고 다육이를 어떻게 심을까 자리를 잡아 준 뒤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흙을 넣고 이쁜 돌멩이로 다육이 지지대를 잡아 주어 고무신의 다육이 정원을 완성해 보았답니다.

< 마술 레크레이션 > 생활 마술 배우기

강사님과 사랑타령을 비롯하여 몇 곡의 신나는 노래와 함께 몸 풀기를 한 후 생활 속의 마술을 배웠어요~ 마술에는 속임수는 있지만 '착시 현상' 그리고 '과학의 원리'를 통해서도 마술을 보여 줄 수 있음을 알았답니다. 학생들도 마술사가 되어 나무젓가락에 그려진 하트를 빠른 손목 돌림을 통하여 없애지게 하는 마술을 해 보았답니다. 스스로가 마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하고 신기해 하기도 하며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이기도 했어요^^

< 노래 교실 > 노래로 생활의 활력을 찾자 (1반) / (7월4일)

장마로 인해 섭한 날씨가 계속 되니 여기저기 몸과 아프 아픈 학생들의 맘을 더 생기 있고 활력을 주기 위해 조은 학교 학생들 서로서로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래를 불러 보았어요~ 새로운 노래도 배우고 율동도 하고~~~ 그러면서 나의 노래에 심취해 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며 회상하는 시간을 누려 보았어요^^

< 밸런스 워킹 > 허벅지 근육의 중요성

주말을 지내고 찌푸뚱 해진 몸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오늘도 부지런히 해 주었어요. 강사님과 허벅지 근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 개인이 하고 있는 운동이 있는지도 이야기 해 보았답니다.^^ 이미 알고 있거나 들어서 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실천이 어려운 운동, 간단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배워서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데 땀을 흘려 보았습니다^^

< 마술 레크레이션 > 사라지는 마술 / 돈 마술

마술레크레이션 시간에 경쾌하게 손유희와 노래로 몸을 풀며 수업을 시작 하였어요~ 매주 하는 뇌와 명령어와 손을 함께 움직여 인지력 증진을 위한 손유희는 젊은 날 만큼 쉽게 쉽게 외워지지 않아 자기 순서에서는 손사례치며 "통과~~통과"를 외치는 모습에 한바탕 웃기도 했답니다^^ 오랜만에 강사님의 돈이 사라지는 마술쇼에 모두들 어린아이 마냥 순수한 마음으로 빠져들어 놀라고 신기해 하는 모습에 즐겁기도 했답니다.^^*